APEC 통상장관회의,미국 애틀란타에서 처음 열려...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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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최완수특파원]APEC(아태경제협력기구)통상장관회의가 오는9월
미국 애틀란타에서 처음으로 열릴 것으로 보인다.
한승주외무장관은 1일 캔터미무역대표와 만나 오는9월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리는 APEC통상장관회의에 대해 미국으로부터 협조요청을 받았다고 밝히고
이회의는 1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APEC각료회의 연차총회와는
별도로 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APEC통상장관회의는 지난3월 처음으로 열린 APEC재무장관,환경회의에 이어
미국이 새로이 구상하고 있는 별도의 각료회의로 일부 동남아시아국가들은
미국이 이같은 회의를 통해 APEC의 주도권을 행사하려는 의도에 대해 반대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애틀란타에서 처음으로 열릴 것으로 보인다.
한승주외무장관은 1일 캔터미무역대표와 만나 오는9월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리는 APEC통상장관회의에 대해 미국으로부터 협조요청을 받았다고 밝히고
이회의는 1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APEC각료회의 연차총회와는
별도로 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APEC통상장관회의는 지난3월 처음으로 열린 APEC재무장관,환경회의에 이어
미국이 새로이 구상하고 있는 별도의 각료회의로 일부 동남아시아국가들은
미국이 이같은 회의를 통해 APEC의 주도권을 행사하려는 의도에 대해 반대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