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수출 다시 활기...3월중 6만8천대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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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수출이 다시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2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올해초 다소 부진했던 자동차 수출은 지난 3월에
6만8천2백55대가 수출돼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6.5%가 늘어 1,2월중 수출
증가율 20.2%, 9.9%를 크게 웃돌았다.
이에 따라 1.4분기 전체 자동차 수출은 15만3백23대로 작년동기 대비 10.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으로 40.0%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던 자동차 수출은 올해초 개발
도상국 시장으로의 수출부진으로 고속 성장세가 한풀 꺾였으나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기아자동차의 세피아 등이 2월을 전후해 북미지역에 본격 수출되면
서 다시 호조를 띠고 있다
또 현대의 엑센트,기아의 아벨라 등 신모델의 수출도 조만간 시작될 예정이
어서 하반기부터는 30% 이상의 고속신장이 이뤄질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2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올해초 다소 부진했던 자동차 수출은 지난 3월에
6만8천2백55대가 수출돼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6.5%가 늘어 1,2월중 수출
증가율 20.2%, 9.9%를 크게 웃돌았다.
이에 따라 1.4분기 전체 자동차 수출은 15만3백23대로 작년동기 대비 10.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으로 40.0%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던 자동차 수출은 올해초 개발
도상국 시장으로의 수출부진으로 고속 성장세가 한풀 꺾였으나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기아자동차의 세피아 등이 2월을 전후해 북미지역에 본격 수출되면
서 다시 호조를 띠고 있다
또 현대의 엑센트,기아의 아벨라 등 신모델의 수출도 조만간 시작될 예정이
어서 하반기부터는 30% 이상의 고속신장이 이뤄질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