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패리 미국방의 ""전쟁불사""발언 강력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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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1일 전쟁의 대가를 치르더라도 북한의 핵무기개발을
저지하겠다는 윌리엄 페리 미국방장관의 발언은 한반도 긴장상태를
더욱 조장하는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강력히 비난했다.
이기택 대표는 이날 북아현동 자택에서 기자들과 만나 "페리
국방장관의 전쟁불사발언은 한반도에서의 전쟁분위기를 조장하는 것
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이는 북한핵문제 해결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표는 "이러한 발언은 강온양면의 전술적 측면을 이해하더라
도''서울이 불바다가 될 것''이라는 북한의 발언과 맞먹는 것"이
라면서 "이로 인해 국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으므로 정부는 갈팡
질팡하는 외교안보정책을 시급히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지하겠다는 윌리엄 페리 미국방장관의 발언은 한반도 긴장상태를
더욱 조장하는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강력히 비난했다.
이기택 대표는 이날 북아현동 자택에서 기자들과 만나 "페리
국방장관의 전쟁불사발언은 한반도에서의 전쟁분위기를 조장하는 것
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이는 북한핵문제 해결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표는 "이러한 발언은 강온양면의 전술적 측면을 이해하더라
도''서울이 불바다가 될 것''이라는 북한의 발언과 맞먹는 것"이
라면서 "이로 인해 국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으므로 정부는 갈팡
질팡하는 외교안보정책을 시급히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