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수출이 활기를 띠고있다.

31일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에 따르면 자동차부품수출은 2월말 현재
1억1백51만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17.3% 늘어났다.

이처럼 부품수출이 활기를 띠고 있는 것은 미국 자동차경기의 회복에
따른 수요증가와 엔고에 따라 가격경쟁력이 높아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