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형병원 신.증설...전문의 모자라...수요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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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성의료원 이대목동병원 서울중앙병원등 대형병원의 신.증설이
잇따르고 있으나 전문의사가 모자라 병원의 인력수급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다.
31일 대한병원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대부분의 진료과목에서 전문의 신규
공급이 수요의 50%에 그치고 있다. 최근 병원의 대형화와 병상신.증설로
전문의가 크게 부족,올해의 경우 흉부외과와 성형외과를 제외한 내과 피부
과등 19개 진료과에서 의사가 모자르는 실정이다.
특히 삼성의료원과 이대목동병원 아주대병원등 5백병상 이상의 대형병원
신설로 소아과의 겨우 23명의 신규 전문의가 필요했으나 5명밖에 배출되지
않았고 내과도 신규수요 1백64명에 훨씬 못미치는 68명이 충원되는데 그
쳤다.
잇따르고 있으나 전문의사가 모자라 병원의 인력수급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다.
31일 대한병원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대부분의 진료과목에서 전문의 신규
공급이 수요의 50%에 그치고 있다. 최근 병원의 대형화와 병상신.증설로
전문의가 크게 부족,올해의 경우 흉부외과와 성형외과를 제외한 내과 피부
과등 19개 진료과에서 의사가 모자르는 실정이다.
특히 삼성의료원과 이대목동병원 아주대병원등 5백병상 이상의 대형병원
신설로 소아과의 겨우 23명의 신규 전문의가 필요했으나 5명밖에 배출되지
않았고 내과도 신규수요 1백64명에 훨씬 못미치는 68명이 충원되는데 그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