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의 증세실시를 앞두고 회복기조에 들어선 영국 경기의 앞날에
불안감이 증대되고있다. 2월의 유통소매판매고는 1993년5월이래 처음으로
떨어졌다.

한편 갤럽조사에 따르면 앞으로 1년간의 영국경기에 대한 소비자심리도
냉각되고 있으며 또한 실업자가 증가할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유럽연합(EU)역외의 무역적자가 확대하고있는것도 하나의 이유가 되고있
다한다. 금리인하를 요망하는 소리가 높아가고있으나 영국정부는 소극적이
다. 4월이후의 영국경기동향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