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오는 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종로구 탑골공원 앞에서
''도시공해방지 나무심기''캠페인을 실시하고 5만여그루의 묘목을 시민
들에게 나누어 주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청 직원 50여명과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20명이 참
가, 묘목과 홍보물을 나누어주면서 시민들에게 나무심기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