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스케치 > 이기택 민주대표 청와대 오찬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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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택 민주당 대표는 31일 낮 김영삼 대통령 초청 청와대 오찬에 불참
함으로써 지난 11일 여야영수회담 이후 빚어진 여야간 경색정국을 재확인.
이대표측은 김대통령 순방에 따른 환송,환영식에 불참할 때 선약이 있다
는 이유나마 댔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그같든 구실마저 붙이지 않아 청와
대측에 대한 불쾌감을 노골적으로 표명.
박지원대변인은 이날 아침 이대표의 불참이유에 대한 설명요구에 " 이대
표가 우루과이라운드 협상, 북한핵문제등 제반문제에 대해 대통령의 일방
적인 얘기를 들을 필요가 없다는 판단을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답
변하였다. 또한 불참이유로 *영수회담 결과에 대한 불만 *야당의 UR 이행
계획시 수정요구를 김대통령이 무식하다고 일축한데 대한 불만 *이대표의
공항환송식 불참을 작은 정치라고 비난한데 대한 불만등을 열거.
함으로써 지난 11일 여야영수회담 이후 빚어진 여야간 경색정국을 재확인.
이대표측은 김대통령 순방에 따른 환송,환영식에 불참할 때 선약이 있다
는 이유나마 댔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그같든 구실마저 붙이지 않아 청와
대측에 대한 불쾌감을 노골적으로 표명.
박지원대변인은 이날 아침 이대표의 불참이유에 대한 설명요구에 " 이대
표가 우루과이라운드 협상, 북한핵문제등 제반문제에 대해 대통령의 일방
적인 얘기를 들을 필요가 없다는 판단을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답
변하였다. 또한 불참이유로 *영수회담 결과에 대한 불만 *야당의 UR 이행
계획시 수정요구를 김대통령이 무식하다고 일축한데 대한 불만 *이대표의
공항환송식 불참을 작은 정치라고 비난한데 대한 불만등을 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