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 전영역 차등 배점...교육부 시행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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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23일 치러지는 9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수리탐구과 외국
어영역의 문항당 배점비율도 3단계로 세분화돼 수능시험 전영역에 차등배점
제가 적용된다.
수리탐구 영역(94년 2점)은 1, 1.5, 2점으로, 외국어영역(" 0.8점)은 0.6,
0.8, 1점으로 문항별 배점비율이 달라지며 언어와 수리탐구 영역은 0.8, 1,
1.2점으로 지난해와 같다.
이는 차등배점제의 확대를 통해 동점자를 줄이고 수능시험의 변별기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교육부는 30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95학년도 수능시험시행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이 시행계획에 따르면 수리탐구 영역의 문항수가 20문항에서 30문항으로,
이 영역의 시험시간도 70분에서 90분으로 늘어나 전체적으로 문항수는 1백
90문항에서 2백문항, 시험시간은 3백40분에서 3백60분이 됐다.
그러나 총점은 2백점으로 지난해와 같다.
출제는 수리탐구영역I,II를 합쳐 점수기준으로 75%를 공통범위에서, 25%는
계열별로 구분해 하게 되며 영역별 평균점수가 50-60점이 될 수 있도록 지
나치게 어려운 문항의 출제를 피하는 등 난이도를 조정키로 했다.
수리탐구I, II영역의 사회탐구와 과학탐구의 배점비율을 인문계와 예체능
계는 6대4로 하고 자연계는 4대6으로 정해 고교교육과정의 과목별 기준단위
비율을 반영토록 했다.
특히 95학년도 수능시험부터 한달후 발표되는 개인성적통지서에 각 교시별
점수 및 총점과 함께 응시계열 그리고 계열별 백분위점수가 표시된다.
응시계열표시는 각 대학이 비동일계열지원자에 대한 감점제를 실시하는데
참고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것이며 계열별 백분위점수는 수험생의 성적이
전국의 몇%이내에 해당하는지를 알려주기 위한 것이다.
어영역의 문항당 배점비율도 3단계로 세분화돼 수능시험 전영역에 차등배점
제가 적용된다.
수리탐구 영역(94년 2점)은 1, 1.5, 2점으로, 외국어영역(" 0.8점)은 0.6,
0.8, 1점으로 문항별 배점비율이 달라지며 언어와 수리탐구 영역은 0.8, 1,
1.2점으로 지난해와 같다.
이는 차등배점제의 확대를 통해 동점자를 줄이고 수능시험의 변별기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교육부는 30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95학년도 수능시험시행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이 시행계획에 따르면 수리탐구 영역의 문항수가 20문항에서 30문항으로,
이 영역의 시험시간도 70분에서 90분으로 늘어나 전체적으로 문항수는 1백
90문항에서 2백문항, 시험시간은 3백40분에서 3백60분이 됐다.
그러나 총점은 2백점으로 지난해와 같다.
출제는 수리탐구영역I,II를 합쳐 점수기준으로 75%를 공통범위에서, 25%는
계열별로 구분해 하게 되며 영역별 평균점수가 50-60점이 될 수 있도록 지
나치게 어려운 문항의 출제를 피하는 등 난이도를 조정키로 했다.
수리탐구I, II영역의 사회탐구와 과학탐구의 배점비율을 인문계와 예체능
계는 6대4로 하고 자연계는 4대6으로 정해 고교교육과정의 과목별 기준단위
비율을 반영토록 했다.
특히 95학년도 수능시험부터 한달후 발표되는 개인성적통지서에 각 교시별
점수 및 총점과 함께 응시계열 그리고 계열별 백분위점수가 표시된다.
응시계열표시는 각 대학이 비동일계열지원자에 대한 감점제를 실시하는데
참고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것이며 계열별 백분위점수는 수험생의 성적이
전국의 몇%이내에 해당하는지를 알려주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