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보증인이 필요없는 소액대출보증보험의 신용보증한도가 최고3천만원
까지 대폭 확대됐다.

대한보증보험은 30일 의사.약사.4급이상 공무원 등 신용분류표상 1군의
신용보증한도를 현재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확대하고 4군에 속하는
대리급회사원의 신용보증한도도 5백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확대하는 등
신용보증한도를 배까지 확대해4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 신용한도를 초과해 보증받는 경우에도 연대보증인수를 줄이고 인감
증명서상의 주소와 재산세과세증명서상의 주소가 같으면 등기부 등본을 징
구하지 않는 등 대고객 업무를 개선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