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통신과 영태전자 주식이 31일자로 상장폐지된다.
30일 증권거래소는 이들 2개사의 정리매매기간이 30일 종료됨에따라 31일
상장폐지시키기로 했다.

이들 회사는 법정관리신청이 기각된후 회사재산의 경매등으로 갱생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돼 상장 폐지된다.

한편 증권거래소는 쌍용중공업에 흡수합병되는 승리기계제작소도
4월1일자로 상장폐지시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