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업체, 인건비 비중 첫 감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계속 증가해온 섬유제품업계의 매출액대비 인건비비중이 지난해 처음
줄어든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의류산업협회가 4백75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섬유제품산
업현황"에 따르면 이들 업계의 매출액대비 인건비비중은 지난 88년
13.87%에서 90년 16.40%, 91년 16.40%, 92년 17.23%로 매년 늘어왔으나
지난해 15.97%로 90년대 들어 처음 감소했다.
이는 임금안정과 더불어 업계의 인력난해소를 위한 자동화투자확대에
힘입은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매출액대비 경상이익률도 92년 3.07%에서 지난해 5.44%로 크게
높아져 업계의 채산성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줄어든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의류산업협회가 4백75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섬유제품산
업현황"에 따르면 이들 업계의 매출액대비 인건비비중은 지난 88년
13.87%에서 90년 16.40%, 91년 16.40%, 92년 17.23%로 매년 늘어왔으나
지난해 15.97%로 90년대 들어 처음 감소했다.
이는 임금안정과 더불어 업계의 인력난해소를 위한 자동화투자확대에
힘입은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매출액대비 경상이익률도 92년 3.07%에서 지난해 5.44%로 크게
높아져 업계의 채산성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