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콩크리트(대표 서보철)의 고강도 콘크리트파일인 PHC파일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있다,.

28일 대림콩크리트는 최근 신설 구조물이 대형화되고있어 지난해 선보
인 PHC파일의 판매가 올들어 급증, 올해 매출이 작년의 80억원보다 크게
늘어난 2백억원을 넘어설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1,2월 평균
매출이15억원선이라고 밝혔다.

지난 92년 일본 후메사의 기술지원을 받아 개발된 PHC파일은 기존 파일
제품보다 콘크리트 허용압축 능력이 크게 강화된 제품으로 연약지반과
대형건축물용으로 적절하다.
이 제품은 현재 대림콩크리트의 원심력 콘크리트제품을 생산하고있는
순천및 용인공장에서 생산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