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장애인복지 용품전 광주에서 열려...지방에서는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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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서울에서 개최되던 국제장애인복지용품전이 올해에는 4월28일부터
30일까지 광주시립 구동체육관에서 국내업체만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이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한국장애인복지협의회는 광주와 전남지역에 거주
하는 장애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이들에게도 첨단복지용품에 대한 정보를 제
공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광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복지 체육대회가 최초의 지방개최지로 광주를 선택한것은 이 곳이 다
른지역에 비해 장애인복지가 잘안돼있는데다 장애인복지요품전에 대한 관심
도 높아 지난해부터 광주장애인 종합복지관등 장애인단체들이 이 대회를 광
주 에서 개최해줄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한데 따른 것이다.
30일까지 광주시립 구동체육관에서 국내업체만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이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한국장애인복지협의회는 광주와 전남지역에 거주
하는 장애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이들에게도 첨단복지용품에 대한 정보를 제
공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광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복지 체육대회가 최초의 지방개최지로 광주를 선택한것은 이 곳이 다
른지역에 비해 장애인복지가 잘안돼있는데다 장애인복지요품전에 대한 관심
도 높아 지난해부터 광주장애인 종합복지관등 장애인단체들이 이 대회를 광
주 에서 개최해줄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한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