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안 의장성명에 찬성""...정부, 입장밝혀 입력1994.03.26 00:00 수정1994.03.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당국자는 26일 중국이 북한핵문제와 관련, 안보리 결의를 채택하는 대신 의장성명을 채택하는 대신 의장성명을 채택할 것을 제안한 것에 대해 "정부는 이번 결의안이 경제제재 등을 결의하는 것이 아니라 사찰을 촉구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중국을 동참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면서 "따라서 중국이 찬성한다면 의장성명 채택도 무방하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방사청, KDDX 사업자 선정 결론 못 내…이례적 재논의 돌입 방위사업청이 17일 한국형차기구축함(KDDX) 사업자 선정 관련 분과위원회를 열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방사청은 이례적이지만 다음 달 2일 예정된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 전 다시 한번 분과위원회를 개... 2 [속보] 한-우크라 외교장관 통화…북한군 포로 송환 문제 논의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3 "윤 탄핵 '각하' 가능성 커졌다" 與 기대 높아진 이유 [정치 인사이드] "여러 가지 절차적 위반과 합쳐진다고 하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각하될 가능성이 종전보다 훨씬 더 커졌습니다." (주진우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가 다가오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