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 최종이행계획서 28일 가트에 제출...외무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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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과 관련, 우리측의 최종이행계획서를 오는
28일 가트(관세무역일반협정) 사무국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정의용 외무부
통상국장이 26일 밝혔다.
정국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두차례의 다자검증회의와 미국등
주요국들과의 양자협의 결과 농산물 분야에서는 일부 품목에 대한 관세율
을 인하하고 부과금제도및 종량세 도입에 대해서는 당초 양허내용으로 환
원키로 했다"며 "그러나 상당 분야에서 우리의 이익이 추가로 반영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공산품 분야에서는 미국이 무세화로 복귀한 전자제품은 우리
도 다시 무세화하기로 했으며 구리제품은 미국과 똑같이 무세화에서 최종
양허관세율을 3%로 후퇴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28일 가트(관세무역일반협정) 사무국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정의용 외무부
통상국장이 26일 밝혔다.
정국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두차례의 다자검증회의와 미국등
주요국들과의 양자협의 결과 농산물 분야에서는 일부 품목에 대한 관세율
을 인하하고 부과금제도및 종량세 도입에 대해서는 당초 양허내용으로 환
원키로 했다"며 "그러나 상당 분야에서 우리의 이익이 추가로 반영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공산품 분야에서는 미국이 무세화로 복귀한 전자제품은 우리
도 다시 무세화하기로 했으며 구리제품은 미국과 똑같이 무세화에서 최종
양허관세율을 3%로 후퇴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