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북구의회 김종구의원(49.부평4동)이 일신상의 이유로
의원직을 사퇴했다.

김의원은 부인이 부도와 관련 검찰에 구속된 것과 관련 도의
적인 책임을 지고 지난 24일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