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반도체산업 진출...비메모리분야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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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그룹이 반도체사업에 진출한다.
대우그룹은 (주)대우를 세계적 수준의 종합반도체회사로 육성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비메모리분야 반도체사업에 진출, 오는 96부터 양산에 들어가기로 했
다.
대우그룹은 이를위해 대우전자 대우통신 대우자동차등 계열사의 반도체기술
인력과 대우그룹산하의 고등기술연구원 인력들을 통합, 반도체 디자인 센터
를 세우고 미국에 있는 디자인센터의 설계연구기능을 대폭 확대해나갈 방침
이다.
또 서울 영등포에 있는 대우중공업소유부지 2만평에 반도체생산공장을 건설
키로했다.
이와함께 올해부터 연간 5천-6천억원을 투자, 오는 2천년까지 삼성전자 현
대전자등 기존 반도체업체와 비슷한 수준으로 생산설비를 확충한다는 기본방
침을 정하고 4월께 총투자규모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대우그룹은 (주)대우를 세계적 수준의 종합반도체회사로 육성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비메모리분야 반도체사업에 진출, 오는 96부터 양산에 들어가기로 했
다.
대우그룹은 이를위해 대우전자 대우통신 대우자동차등 계열사의 반도체기술
인력과 대우그룹산하의 고등기술연구원 인력들을 통합, 반도체 디자인 센터
를 세우고 미국에 있는 디자인센터의 설계연구기능을 대폭 확대해나갈 방침
이다.
또 서울 영등포에 있는 대우중공업소유부지 2만평에 반도체생산공장을 건설
키로했다.
이와함께 올해부터 연간 5천-6천억원을 투자, 오는 2천년까지 삼성전자 현
대전자등 기존 반도체업체와 비슷한 수준으로 생산설비를 확충한다는 기본방
침을 정하고 4월께 총투자규모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