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씨그램의 위스키미니병 판매량이 1백만병을 넘어섰다.
25일 OB씨그램은 지난해 10월 국내에 처음 내놓은 패스포트와 썸싱
스페셜 2백ml미니병이 시판5개월만인 지난24일 현재 각각 67만5천병과
43만5천병이 팔려 총1백11만만병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니병위스키는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적어 가볍게 마시는 술자리에서
선호되고 있으며 일반대중음식점 소매점 편의점 중심으로 판매가 급중
하고 있다고 이회사는 덧붙였다.
OB씨그램은 오는 4월11일까지 미니병판매 1백만병돌파 기념사은행사를
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