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최필규특파원] 우리나라 상공자원부 산업정책국과 중국국가위과기성
과사는 내달초 북경에서 "한중실용기술상품화 합작투자 심포지엄"을 개최한
다고 인민일보가 2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번 심포지엄이 양국정부의 지원아래 열리는 초대형산업협력합
작사업이라고 보도하고 한국측에서 1백50건, 중국측에서 5백건에 달하는 한
중두나라 합작프로젝트를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신문은 한중심포지엄에 한국측에선 70개기업 1백20명이, 중국측에선 20
여개 성.시및 각 주요국영기업에서 4백명이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