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내버스 노사간 임금협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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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내버스 업체의 노사간 임금협상이 24일 타결됐다.
인천 시내버스사업조합(이사장 신정규) 대표 4명과 노조(지부장 직대 김태
곤)대표 6명 등 10명은 이날 오후 인천시 중구 인현동 시내버스사업조합 회
의실에서 12차 노사협상을 갖고 *기본시급 7.5% 인상 *근속수당 월 2천원 인
상 *무사고 수당 월 1만원 인상 등에 합의했다.
인천시내버스 업체 노사 양측은 지난 2월 16일부터 임금인상 폭을 놓고 협
상을 계속하다 결렬되자 노조측이 준법운행에 돌입하는등 진통을 겪어 왔다.
인천 시내버스사업조합(이사장 신정규) 대표 4명과 노조(지부장 직대 김태
곤)대표 6명 등 10명은 이날 오후 인천시 중구 인현동 시내버스사업조합 회
의실에서 12차 노사협상을 갖고 *기본시급 7.5% 인상 *근속수당 월 2천원 인
상 *무사고 수당 월 1만원 인상 등에 합의했다.
인천시내버스 업체 노사 양측은 지난 2월 16일부터 임금인상 폭을 놓고 협
상을 계속하다 결렬되자 노조측이 준법운행에 돌입하는등 진통을 겪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