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협안에 '기업 사회적 책무'조항 신설...현대중공업 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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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현대그룹계열사 노사분규를 주도한 현대중공업 노조(위원
장 이갑용)가 올 단체협약안에 환경보존,지역농산물 이용과 지역
현안해결,부품업체 및 중소기업지원,정치활동금지 등 "기업의 사
회적 책무"조항을 신설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조항은 UR(우루과이라운드),GR(그린라운드)태풍이 몰아치고
있는 국가경제,정치적 상황과 대기업의 지역사회 공헌의무를반영
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으며,단협안을 준비중인 다른 계
열사 및 타노조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장 이갑용)가 올 단체협약안에 환경보존,지역농산물 이용과 지역
현안해결,부품업체 및 중소기업지원,정치활동금지 등 "기업의 사
회적 책무"조항을 신설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조항은 UR(우루과이라운드),GR(그린라운드)태풍이 몰아치고
있는 국가경제,정치적 상황과 대기업의 지역사회 공헌의무를반영
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으며,단협안을 준비중인 다른 계
열사 및 타노조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