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은 2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김영삼대통령의 일본.중국순방
(24-30일)에 따른 특별경계강화에 들어갔다.
이번 경계강화는 합동참모본부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전군은
이 기간중 여단급이상 지휘관및 참모의 외출.외박과 휴가를 금지
하며 모든 부대는 적정 감시체제를 강화, 북한의 동태를 예의주시
하게 된다.
그러나 일반 장병들의 외출.외박은 평시대로 실시된다.
한편 합참은 이달말 완료되는 시한부 전투준비태세를그대로 연장
하는 방안과 전비태세를 한단계 높여 지속하는 방안등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