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라운지] 벨기에 투자유치단 방한 ; 독일, 고속철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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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플란더스지방에 대한 한국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위해 플란더스
지방투자사절단이 오는 4월18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방한한다고 주한벨기에
대사관이 21일 발표.
플란더스지방정부 경제개발국과 플란더스투자촉진위원회 관리들로 구성된
이번 사절단은 방한중 "유럽심장부에서의 비지니스 기회"란 제목으로 투자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
벨기에대사관은 플란더스지방이 유럽선진국들을 연결하는 중심부에 위치
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양질의 노동력도 갖추고있어 유럽진출을 고려하는
한국기업들이 관심을 가져볼 지역이라고 소개.
<>.주한독일대사관은 경부고속철도 건설수주를 위해 지멘스사와 AEG등
독일측 컨소시엄이 한국정부당국과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전언.
독일대사관은 그러나 이협상이 어떤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지
않고 있다고 밝혀 불.독간 경부고속철도 건설수주전은 프랑스 컨소시엄의
완승으로 일단락된 느낌.
<채명식기자>
지방투자사절단이 오는 4월18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방한한다고 주한벨기에
대사관이 21일 발표.
플란더스지방정부 경제개발국과 플란더스투자촉진위원회 관리들로 구성된
이번 사절단은 방한중 "유럽심장부에서의 비지니스 기회"란 제목으로 투자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
벨기에대사관은 플란더스지방이 유럽선진국들을 연결하는 중심부에 위치
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양질의 노동력도 갖추고있어 유럽진출을 고려하는
한국기업들이 관심을 가져볼 지역이라고 소개.
<>.주한독일대사관은 경부고속철도 건설수주를 위해 지멘스사와 AEG등
독일측 컨소시엄이 한국정부당국과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전언.
독일대사관은 그러나 이협상이 어떤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지
않고 있다고 밝혀 불.독간 경부고속철도 건설수주전은 프랑스 컨소시엄의
완승으로 일단락된 느낌.
<채명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