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양개발 세마건축등 7개 포항제철 자회사들은 21일 주총을 갖고 출자회사
통폐합을 위해 임원을 개선했다.
세마건축은 심성보부본부장을 대표이사 상무로 승진시키고 조춘성대표이사
전무를 고문으로 위촉했다.

거양개발은 조영철전조선건설감사를 부사장으로 영입한것을 비롯 <>감사 윤
의광 <>상무 최병환 김문순 <>촉탁이사 박연무 전금석씨등을 선임했다.
코일센터는 최영순관리부장을 촉탁이사로 선입했으며 PEC는 이장오상무를
전무로,전연호부본부장을 촉탁이사로 승진시켰고 김인명부사장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포스콘은 최휘철전포철촉탁이사를 상무로 영입하고 김성환 오현영촉탁이사
를 상무로 승진시켰으며 사임한 김신정전무를 고문으로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