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1년 미만의 신세대 남성 직장인들중 상당 수가 개인
용컴퓨터(PC)를 갖고 있고 이들은 한달 용돈으로 20만-30만원
정도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삼성증권이 입사 1년 미만의 신입 남자사원 44명을 대상
으로 실시한 ''신세대 직장인 라이프스타일''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들중 79%가 PC를 갖고 있다고 응답해 PC의 대중화가 급속히
진전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 이들중 본인 소유의 승용차를 갖고 있는 사람도 29%나 됐고
설문조사 당시이들 신입사원 전원이 지갑속에 1개 이상의 신용
카드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