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 JP, 독감으로 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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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당기구개편에 이어 대규모 사무처인사를 19일 단행할 예정이었으
나 김종필대표가 독감을 이유로 연이틀 결근하며 인사발표를 21일로 미루
자 이를 둘러싼 소문이 무성.
현재 민자당은 사무처요원들이 근 2주일이상 거의 일손을 놓고있는 상태인
데 인사가 늦어지는 이유가 민주계의 요직독식에 대해 민정.공화계가 강력
반발하고있는 때문이라는 소문이 나돌면서 더욱 뒤숭숭한 분위기.
문정수사무총장은 이와관련,"1급 국장들 인사는 당총재인 김영삼대통령의
결재를 받아야하기 때문에."라고 말꼬리를 흐려 무언가 심상치않은 조짐이
있음을 반영.
한편 김대표측은 "연일 계속된 지방일정과 강연 세미나참석등으로 대표가
무리를 한것같다"며 다른 복선은 깔려있지않음을 강조.
나 김종필대표가 독감을 이유로 연이틀 결근하며 인사발표를 21일로 미루
자 이를 둘러싼 소문이 무성.
현재 민자당은 사무처요원들이 근 2주일이상 거의 일손을 놓고있는 상태인
데 인사가 늦어지는 이유가 민주계의 요직독식에 대해 민정.공화계가 강력
반발하고있는 때문이라는 소문이 나돌면서 더욱 뒤숭숭한 분위기.
문정수사무총장은 이와관련,"1급 국장들 인사는 당총재인 김영삼대통령의
결재를 받아야하기 때문에."라고 말꼬리를 흐려 무언가 심상치않은 조짐이
있음을 반영.
한편 김대표측은 "연일 계속된 지방일정과 강연 세미나참석등으로 대표가
무리를 한것같다"며 다른 복선은 깔려있지않음을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