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경찰서 처음으로 긴급구속영장 발부...청량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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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없는 피의자 보호실 유치가 위법이라는 대법원 판결이후
일선경찰서에서 처음으로 김급구속영장을 발부받아 현행범의
신병을 확보한뒤 사후영장으로 구속했다.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18일 평소 알고지내는 사람과 돈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폭력을 휘둘러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정배웅
씨(30.노래방업주.서울송파구 가락동 가락아파트 37동 405호)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후인 17일 0시20분께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모카페에서 정씨를 검거, 조사를 벌이다 임의동행 6시간 제한
규정에 따라 이날 새벽 4시께 검찰의 지휘로 발부된 긴급구속
영장으로 정씨를 유치장에 보호조치하며 추가조사를 벌인뒤 오후
10시께 서울지법 북부지원에서 영장을 발부받아 구속했다.:wq
일선경찰서에서 처음으로 김급구속영장을 발부받아 현행범의
신병을 확보한뒤 사후영장으로 구속했다.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18일 평소 알고지내는 사람과 돈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폭력을 휘둘러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정배웅
씨(30.노래방업주.서울송파구 가락동 가락아파트 37동 405호)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후인 17일 0시20분께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모카페에서 정씨를 검거, 조사를 벌이다 임의동행 6시간 제한
규정에 따라 이날 새벽 4시께 검찰의 지휘로 발부된 긴급구속
영장으로 정씨를 유치장에 보호조치하며 추가조사를 벌인뒤 오후
10시께 서울지법 북부지원에서 영장을 발부받아 구속했다.:w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