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버스 노사 임금협상 극적 합의...7.5% 올리기로 입력1994.03.18 00:00 수정1994.03.1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구시내버스 노사는 17일 임금 7.5% 인상등 4개항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시내버스 노사 양측은 16일 밤 11시부터 대구시 남구 대명동 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사무실에서 8시간에 걸친 마라톤회의를 갖고 <>임금 7.5%인상 <>근속수당 2천원 <>무사고수당 1만원 <>하기휴가비 2만원 인상등 4개항에 합의하고 합의문에 정식으로 조인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5억 밑은 안돼"…손흥민父 고소한 학부모, 스토킹·무고 혐의 항소심 유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32)씨의 부친 손웅정(62)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을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하고 합의금 5억원을 요구한 남성 A(44)씨가 항소심 재판에서 스토킹·무고 등의 혐의로 유죄 판결받은... 2 판사도 법원도 내가 정한다... '분쟁의 시장경제' [김갑유의 중재 이야기]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 3 [단독] 5인미만 사업장에도 근로기준법 확대 '시동' 정부가 영세 중소기업 노동자들의 근로 실태와 해외 근로기준법 적용 사례에 대해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