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버스 노사는 17일 임금 7.5% 인상등 4개항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시내버스 노사 양측은 16일 밤 11시부터 대구시 남구 대명동 시내버스운송
사업조합사무실에서 8시간에 걸친 마라톤회의를 갖고 <>임금 7.5%인상 <>근
속수당 2천원 <>무사고수당 1만원 <>하기휴가비 2만원 인상등 4개항에 합의
하고 합의문에 정식으로 조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