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도내 각종 사업장서 하루평균 재해 7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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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북도내 각종 사업장에서는 하루 평균 7건이 넘는 산업재해가 발
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전주.이리.군산지방노동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근로자 5명 이상 사
업체에 대한 산업재해 현황을 조사한 결과 모두 2천6백4건의 산재가 발생해
이 가운데 61명이 숨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통계는 하루 평균 7.1건의 산재가 발생해 6일에 한명꼴로 근로자가
숨진 수치다.
이밖에 도내 전체 근로자수는 23만9천77명인 것으로 나타나 근로자수를 재
해자수로 나눈 재해율은 1.09인 것으로 조사됐다.
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전주.이리.군산지방노동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근로자 5명 이상 사
업체에 대한 산업재해 현황을 조사한 결과 모두 2천6백4건의 산재가 발생해
이 가운데 61명이 숨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통계는 하루 평균 7.1건의 산재가 발생해 6일에 한명꼴로 근로자가
숨진 수치다.
이밖에 도내 전체 근로자수는 23만9천77명인 것으로 나타나 근로자수를 재
해자수로 나눈 재해율은 1.09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