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징수보고서 4월부터 전산화...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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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징수보고서 작성을 4월부터 전산화,징수보고서 작성 시간을
대폭 줄이고 업무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국세청은 그동안 세입징수보고서 작성이 은행등 수납기관에서 받은
영수필통지서를 일일히 수작업을 통해 집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시간과
인원의 낭비를 가져왔다고 보고 3월 세입징수분부터 전산으로
처리키로했다.
이에따라 앞으로는 일선세무서나 지방청별로 각 세목에 대한 징수집계가
전산으로 출력돼 징수실적집계에 걸리는 시간을 15일 정도 단축시킬수
있게됐다.
국세청은 이번 전산화작업은 세입징수보고서 작성단계중 일선세무서
이상의 과정만을 전산화 한 것으로 앞으로는 일선세무서가
수납기관으로부터 받는 징수실적도 전산으로 출력 가능토록 지속적으로
전산화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대폭 줄이고 업무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국세청은 그동안 세입징수보고서 작성이 은행등 수납기관에서 받은
영수필통지서를 일일히 수작업을 통해 집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시간과
인원의 낭비를 가져왔다고 보고 3월 세입징수분부터 전산으로
처리키로했다.
이에따라 앞으로는 일선세무서나 지방청별로 각 세목에 대한 징수집계가
전산으로 출력돼 징수실적집계에 걸리는 시간을 15일 정도 단축시킬수
있게됐다.
국세청은 이번 전산화작업은 세입징수보고서 작성단계중 일선세무서
이상의 과정만을 전산화 한 것으로 앞으로는 일선세무서가
수납기관으로부터 받는 징수실적도 전산으로 출력 가능토록 지속적으로
전산화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