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정동의 안양천과 칼산재개발지역에 오는 95-96년까지 5천2백82
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15일 서울시와 양천구청에 따르면 불량주택밀집지역인 신정동126의1일대에
16개동 3천2가구,신정동174의7일대에 15개동 2천2백80가구의 아파트를 각각
건설키로 했다. 시는 이가운데 신정동126일대에서 4백77가구,신정동174일
대에 4백17가구등 모두 8백94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신정동 재개발아파트의 평형별 가구수는 다음과 같다.
<>신정동126=<>15평형(임대)1천6백10가구 <>27평형 1백14가구 <>32평형
5백46가구 <>33평형 2백68가구 <>39평형 1백52가구 <>43평형 1백52가구
<>44평형 1백60가구 <>신정동174=<>14평형(임대)1천1백40가구 <>34평형
7백17가구 <>44평형 4백23가구 <조일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