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난해말 인구 2백14만4천명...92년보다 3.6%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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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 지난해말 인구는 2백14만4천3백50명으로 1년전에 비해 3.6% 늘어
난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시에 따르면 전산자료를 통해 집계한 작년말 현재 시인구는 남자 1백
8만2천2백59명, 여자 1백6만2천91명 등 2백14만4천3백50명으로 지난 92년 2
백7만6백16명보다 3.6% 7만3천6백34명이 늘었다.
이는 지난 81년 직할시 승격 이전 1백14만1천7백5명에 비해 2배 이상 늘어
난 것으로 인구 증가율은 5.79%에 이르고 있다.
지역별 인구는 북구가 74만6천명으로 가장 많고 남구 56만1천명, 남동구 37
만8천명, 서구 26만8천명, 동구 11만명, 구 도심권인 중구는 남동구 연수동
보다 불과 2만여명많은 7만9천명으로 지역간 큰 차이를 보였다.
난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시에 따르면 전산자료를 통해 집계한 작년말 현재 시인구는 남자 1백
8만2천2백59명, 여자 1백6만2천91명 등 2백14만4천3백50명으로 지난 92년 2
백7만6백16명보다 3.6% 7만3천6백34명이 늘었다.
이는 지난 81년 직할시 승격 이전 1백14만1천7백5명에 비해 2배 이상 늘어
난 것으로 인구 증가율은 5.79%에 이르고 있다.
지역별 인구는 북구가 74만6천명으로 가장 많고 남구 56만1천명, 남동구 37
만8천명, 서구 26만8천명, 동구 11만명, 구 도심권인 중구는 남동구 연수동
보다 불과 2만여명많은 7만9천명으로 지역간 큰 차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