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중공업,4만톤급 석유제품운반선에 명명식..S1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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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중공업은 15일 인천야드에서 버뮤다의 퍼스트 인터내셔널 탱커스사
(FIT)로부터 수주한 4만톤급 석유제품운반선 "S199"호의 명명식을 가졌다.
정인영한라그룹회장과 폴 슬레이터FIT회장등이 참석한 이날 명명식에서 이
선박은 네덜란드의 리타 콕 라우커마여사에 의해 "하드라"호로 이름지어졌
다.
한라측은 "하드라"호는 길이 1백83m 폭 32m 높이 18m로 18노트의 속력을
낼수 있는 에너지절약형 선박으로 지난90년 미국에서 선포한 해양오염방
지법의 기준을 완벽하게 충족시킨 첨단선박이라고 밝혔다.
(FIT)로부터 수주한 4만톤급 석유제품운반선 "S199"호의 명명식을 가졌다.
정인영한라그룹회장과 폴 슬레이터FIT회장등이 참석한 이날 명명식에서 이
선박은 네덜란드의 리타 콕 라우커마여사에 의해 "하드라"호로 이름지어졌
다.
한라측은 "하드라"호는 길이 1백83m 폭 32m 높이 18m로 18노트의 속력을
낼수 있는 에너지절약형 선박으로 지난90년 미국에서 선포한 해양오염방
지법의 기준을 완벽하게 충족시킨 첨단선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