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양국 공무원간의 상호방문,출장,연수등 인적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합의서가 15일 북경에서 서명됐다.

이 자리에는 총무처의 손정 고시훈련국장과 중국인사부의 국제교류합작담
당국장이 참석했다.

이에따라 양국은 올해 중앙부처의 과장급 공무원 15명내외를 상대국 공무
원교육원에서 상호 연수시키기로 했다.양국은 또 이해증진을 위해 정부간행
물자료등 행정정보를 상호교환키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