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3사 흑자확실시...4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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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사 3사 모두가 4년만에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확실시되고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 대한 국민등 투신3사는 지난 2월한달
동안 4백20억원의 수익을 올려 93회계년도 결산 한달을 앞둔 지난 2
월말 현재 누적수익이 2천3백90억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투신사 한관계자는 3월중 주가가 현수준을 유지한다해도 6백억원정도
의 수익이 가능하며 5백억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는 보유주식에 대한
배당금을 감안하면 투신3사의 93회계년도 당기순이익은 3천억원을 크
게 웃돌 것으로예상하고있다.
투신3사는 89년 12. 12조치이후 증가하기 시작한 차입금에 대한 이자
부담으로 90회계년도에 처음으로 자본잠식을 기록했으며 이후 누적적자
가 커져 지난해 3월말인 93회계년도에는 자기자본이 마이너스 7천9백69
억원으로 불어났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 대한 국민등 투신3사는 지난 2월한달
동안 4백20억원의 수익을 올려 93회계년도 결산 한달을 앞둔 지난 2
월말 현재 누적수익이 2천3백90억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투신사 한관계자는 3월중 주가가 현수준을 유지한다해도 6백억원정도
의 수익이 가능하며 5백억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는 보유주식에 대한
배당금을 감안하면 투신3사의 93회계년도 당기순이익은 3천억원을 크
게 웃돌 것으로예상하고있다.
투신3사는 89년 12. 12조치이후 증가하기 시작한 차입금에 대한 이자
부담으로 90회계년도에 처음으로 자본잠식을 기록했으며 이후 누적적자
가 커져 지난해 3월말인 93회계년도에는 자기자본이 마이너스 7천9백69
억원으로 불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