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유,PP원료로 재활용가능 플라스틱윤활유포장용기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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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유가 합성수지인 폴리프로필렌(PP)만을 원료로 하여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윤활유포장용기를 국내최초로 개발,자원재활용및
환경보호에 본격 나섰다.
호남정유는 지난 3년여동안 2백억원을 들여 개발한 PP 단일소재로 된
윤활유포장용기(루보트)를 개발,21일부터 자사에서 생산되는 모든
윤활유제품에 적용,공급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호남은 소비자의 편의를 감안,용기의 디자인개발단계에서부터
컴퓨터시뮬레이션기법을 적용,새로운 플라스틱용기를 선보였다.
.
루보트는 윤활유주입시 꿀렁거림을 방지할수있는 공기구멍을 갖고있어
기존 양철캔을 사용할때처럼 드라이버등으로 구멍을 뚫을 필요가
없을뿐아니라 호주CHT사가 확보하고있는 세계최고수준의 디자인기술을
도입,외관이 뛰어난것으로평가받고있다.
이번에 개발된 용기는 기존의 양철캔은 물론 복합소재로 되어있어
재활용이불가능한 플라스틱용기를 대체할수있을것으로 기대되고있다.
호유는 사용한 용기를 재활용하기위해 4월부터 자체에서 제작한 특장차로
전국의 카센터 세차장등을 순회방문,폐용기를 무상으로 수거할 게획이다.
루보트의 상품화를 계기로 호유는 그동안 가격덤핑으로 문란해진 윤활유
유통과정의 선진화와 함께 폐자원의 재활용등을 통한 환경오염방지효과를
거둘수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능한 플라스틱윤활유포장용기를 국내최초로 개발,자원재활용및
환경보호에 본격 나섰다.
호남정유는 지난 3년여동안 2백억원을 들여 개발한 PP 단일소재로 된
윤활유포장용기(루보트)를 개발,21일부터 자사에서 생산되는 모든
윤활유제품에 적용,공급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호남은 소비자의 편의를 감안,용기의 디자인개발단계에서부터
컴퓨터시뮬레이션기법을 적용,새로운 플라스틱용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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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보트는 윤활유주입시 꿀렁거림을 방지할수있는 공기구멍을 갖고있어
기존 양철캔을 사용할때처럼 드라이버등으로 구멍을 뚫을 필요가
없을뿐아니라 호주CHT사가 확보하고있는 세계최고수준의 디자인기술을
도입,외관이 뛰어난것으로평가받고있다.
이번에 개발된 용기는 기존의 양철캔은 물론 복합소재로 되어있어
재활용이불가능한 플라스틱용기를 대체할수있을것으로 기대되고있다.
호유는 사용한 용기를 재활용하기위해 4월부터 자체에서 제작한 특장차로
전국의 카센터 세차장등을 순회방문,폐용기를 무상으로 수거할 게획이다.
루보트의 상품화를 계기로 호유는 그동안 가격덤핑으로 문란해진 윤활유
유통과정의 선진화와 함께 폐자원의 재활용등을 통한 환경오염방지효과를
거둘수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