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호주 광산지분 40% 인수...자체조달 길 열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고려아연이 호주 남서부 사우스웨일즈주에 있는 에루라 연.아연광산의 지분
40%를 인수,연.아연정광을 자체조달할 수있는 길을 열었다.
고려아연은 원료의 안정적인 확보를위해 4천만호주달러(약2백50억원)를 투
자,호주 파스민코사로부터 에루라 연.아연광산의 지분 40%를 인수키로 가계
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정식계약은 상공자원부의 허가를 받아 오는
6월말께 체결할 예정이다.
에루라광산은 이미 개발해 현재 채광중인 광산이며 정광의 질은 중상급이
라고 고려아연측은 밝혔다.
고려아연은 이에앞서 지난연초 캐나다 유콘주의 사 드나 헤스광산과 브리
티시 콜롬비아주소재 스트론 세이광산을 현지기업들과 50대 50의 비율로 합
작해 인수한바있다.
40%를 인수,연.아연정광을 자체조달할 수있는 길을 열었다.
고려아연은 원료의 안정적인 확보를위해 4천만호주달러(약2백50억원)를 투
자,호주 파스민코사로부터 에루라 연.아연광산의 지분 40%를 인수키로 가계
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정식계약은 상공자원부의 허가를 받아 오는
6월말께 체결할 예정이다.
에루라광산은 이미 개발해 현재 채광중인 광산이며 정광의 질은 중상급이
라고 고려아연측은 밝혔다.
고려아연은 이에앞서 지난연초 캐나다 유콘주의 사 드나 헤스광산과 브리
티시 콜롬비아주소재 스트론 세이광산을 현지기업들과 50대 50의 비율로 합
작해 인수한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