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 시드니무역관은 호주관세청이 지난9일자로 한국산 컴팩트 디스크에
대해 덤핑무혐의판정을 내렸다고 11일 본사에 알려왔다.

시드니무역관은 호주관세청의 이날 무혐의판정은 호주관련업체들의 재심청
구가없는한 그대로 확정될것이라고 밝혔다.

호주관세청은 한국과 함께 덤핑혐의로 제소됐던 싱가포르산 제품도 무혐의
처리했으나 대만제품에 대해서는 덤핑긍정예비판정을 내렸다.

호주업체들은 삼성전자와 SKC가 97%의 덤핑마진율을 올리고있다고 지난해
11월 호주관세청에 제소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