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화장품 미국 동남아지역으로 수출편중..다변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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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화장품 수출이 미국및 동남아지역에 편중돼 있어 시장 다
변화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화장품공업협회가 집계,발표한 "93년 지역별 수출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수출액 1천9백73만여달러중에 미국이 23 %인
4백41만여달러로 가장 높았으며 홍콩이 4백28만여달러, 싱가포르가
3백29만여달러로 22.3%와 17%를 각각 차지했 다. 미국및 동남아
지역의 수출을 합친 금액은 1천5백53만달 러로 수출액 대비 점유율
78.7%를 차지,국산 화장품 수출의 대부분이 이들 지역에 의존하고
있음을 반영했다.업체별로 보면 태평양이 미국 2백30만여달러를
포함해 총 6백8만여달러로 수 출액이 가장 많았고 피어리스와
한국화장품이 각각 2백10만달러 와 1백50만달러를 기록,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변화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화장품공업협회가 집계,발표한 "93년 지역별 수출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수출액 1천9백73만여달러중에 미국이 23 %인
4백41만여달러로 가장 높았으며 홍콩이 4백28만여달러, 싱가포르가
3백29만여달러로 22.3%와 17%를 각각 차지했 다. 미국및 동남아
지역의 수출을 합친 금액은 1천5백53만달 러로 수출액 대비 점유율
78.7%를 차지,국산 화장품 수출의 대부분이 이들 지역에 의존하고
있음을 반영했다.업체별로 보면 태평양이 미국 2백30만여달러를
포함해 총 6백8만여달러로 수 출액이 가장 많았고 피어리스와
한국화장품이 각각 2백10만달러 와 1백50만달러를 기록,2위와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