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사교환이 북-미 3차회담 전제조건...미국 거듭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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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쉘리 미국무부대변인은 9일 "우리는 북한과의 3단계 고위급회담
이 열리기전에 남북한 특사교환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특사
교환이 북한 미국간의 3단계 고위급회담 개최의 전제임을 거듭 강조했다.
쉘리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시간에 "북한도 3단계회담을 시작한다는 미
국의 합의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이 완료되고 남북한간의 특사교환
을 통한 핵문제 논의가 재개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아주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열리기전에 남북한 특사교환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특사
교환이 북한 미국간의 3단계 고위급회담 개최의 전제임을 거듭 강조했다.
쉘리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시간에 "북한도 3단계회담을 시작한다는 미
국의 합의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이 완료되고 남북한간의 특사교환
을 통한 핵문제 논의가 재개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아주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