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정치지도자 대부분이 공공장소에서는 전면또는 부분금연을 실
시해야한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연맹(회장 정광모)이 정치지도자 1백8명을 조사한바에 따르면
현재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37명에 불과하고 나머지 71명은 원래부터 담
배를 피우지 않았거나 금연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전면 혹은 부분금연을 실시해야할 장소로는 학교가 우선으로 꼽혔고 교
통수단 병.의원 작업장 정부건물의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