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이기택대표 마이크허용 야당유리 주장 비난 입력1994.03.08 00:00 수정1994.03.0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자당의 오장섭부대변인은 8일 통합선거법의 가두연설 마이크허용으로 야당이 유리해졌다는 민주당 이기택대표의 발언과 관련, 논평을 내고 "제1야당의 대표로서 골목대장식의 편향적 사고로 혼돈만을 야기시키고 있다"고 비난하고 "이대표는 아전인수격인 말의 정치가 아닌 국민들이 원하는 정치개혁에 즉각 동참할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동훈 "尹정부 빌드업 많이 해…성공한 정권 되도록 뒷받침할 것" 윤석열 정부가 지난 10일 임기 반환점을 돈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당정 협력을 통한 후반기 성과를 강조했다. 그는 “이제 전반전이 끝났고, 후반전에서는 더 골을 많이 넣어야 한다&rdquo... 2 '트럼프 당선'에 힘받는 與 핵무장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1일 “한·미 원자력 협정을 개정해 핵무장 잠재력을 획득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 3 與 이탈표 노린 野 "김건희 특검법 수정안 내겠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4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 수사 대상을 크게 줄이고, 제3자가 특검을 추천하는 방식을 담은 ‘김건희 특검법’ 수정안을 제출하기로 했다. 특검법과 관련해 여당이 제기한 문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