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최필규특파원]중국정부는 당분간 자동차완제품생산공장및 CKD방식등
조립공장설립을 더이상 승인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차이나 데일리 비즈니스
위클리 판이 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달안으로 중국자동차공업 7개년계획이 발표될 것이라고 말하
고 정부는 너무 많은 자동차공장들이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판단아
래 추가적인 자동차완제품생산공장은 물론 CKD(carplete knock drm)방식으
로 자동차를 조립하는 신규프로젝트도 승인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신문은 대신 중국정부가 길임성 장춘시의 제1 차제조창,무한시의 동풍
그룹과 프랑스 승용차메치커인 푸조사와의 합작회사,상해폴크스반겐등 기존
의 대형기업을 더욱 육성발전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문은 또 앞으로 고급승용차보다는 대중들도 구입할수 있는 소형승용차를
개발,제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