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하이라이트 > KBS 월화드라마 `한명회' 등
종서를 만난다. 이를 안 홍달손, 양정은 배신자 홍윤성을 살려둘 수 없다며
어금니를 깨문다.
홍윤성은 절재 김종서의 신임을 받아 종서가 가장 아끼는 강궁을 얻는다.
윤성은 기다리고 있던 명희, 달손, 양정이 보는 앞에서 의리를 버리지 않았
음을 강궁을 부러뜨림으로써 보여준다.
<>동학100주년 특집극 "새야 새야 파랑새야"(MBCTV 밤9시50분)= 제2부<조선
을 개화하라>가 방송된다.
한양 저자거리의 깍정이패가 된 국간은 나졸 출신 자객 장갑복의 눈에 띄어
양반들의 비밀업무를 맡아보는 자객이 된다. 1884년 도영은 일본사관학교 유
학생으로 귀국, 개화당 비밀조직 충의계의 일원으로 김옥균을 따르게 된다.
<>월화드라마"세 남자, 세 여자"(SBSTV 밤8시50분)=재혁은 석준이 나가라는
장소에 나갔다가 숙자에게 뺨을 맞고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해 한다.
숙자는 재혁에게 훈자앞에 다시는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세란은 이도에게서 서류를 받아야 하는데 먼저 사과해야 한다는 것이 자존
심 상해 망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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