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생명은 5일 임시주주총회를 갖고 공석중인 대표이사사장에 이시용 전
삼성신용카드부사장(57)을 선임한다.

이번 인사는 작년12월 이석용전사장이 손보협회장으로 자리를 옮긴데 따른
것이다.

또 최영국감사가 퇴임하고 후임감사에 김관치상무를 선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