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생명 새 사장에 이시용씨 선임...오늘 임시주총서 입력1994.03.05 00:00 수정1994.03.0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태평양생명은 5일 임시주주총회를 갖고 공석중인 대표이사사장에 이시용 전삼성신용카드부사장(57)을 선임한다. 이번 인사는 작년12월 이석용전사장이 손보협회장으로 자리를 옮긴데 따른것이다. 또 최영국감사가 퇴임하고 후임감사에 김관치상무를 선임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산업생산 '서프라이즈'…5% 성장 탄력 받나 올해 1~2월 중국 산업생산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었으며 소매판매도 예상치에 부합했다. 이에 따라 경기 부진 우려가 일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17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2월 산업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 2 보석전 열자 백화점 매출 쑥…롯데 '협업의 힘' 롯데뮤지엄은 작년 12월 보석 전시회(사진)를 열었다. 세계적 보석 수집가 아리카와 가즈미의 소장품 200여 점을 선보였다. 주로 난해한 현대미술을 전시하던 롯데뮤지엄이 콘셉트를 완전히 바꾸는 시도를 했다. 결과는 ... 3 구제역 확산 조짐…소고기값 다시 오르나 한우 농가가 밀집한 전남 지역에서 사상 처음 구제역이 발생하자 소고기 가격이 오를 수 있다는 불안이 확산하고 있다. 정부는 예방백신 정책으로 대규모 살처분을 피할 수 있어 과거와 같은 소고기 수급 차질이 빚어질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