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은행제도 도입,빠르면 96년부터...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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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은 수사과정에서의 불.탈법 사례를 줄이고 신종 강력범죄에 효율적으
로 대처키 위해 "유전자은행 제도"를 도입키로 하고 빠르면 오는 96년부터
업무를 개시할 방침이다.
유전자 은행은 전과자 등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은사람 등에 대한 유
전자형을 사전에 분석,컴퓨터에 입력한 후 실제사건 발생시 현장에서 채취
된 증거물 감식결과와 입력된 자료를 비교 검색해 범인을 색출하는 최첨단
과학수사 운영제도로 현재 미국.영국에서만 실시중이다.
검찰은 4일 오후 대검 소회의실에서 서울대 이정빈교수 등 검찰 과학수사
자문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태정 중앙수사부장 주재로 "유전자 은행
설립추진위원회"제1차 회의를 열고 설립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로 대처키 위해 "유전자은행 제도"를 도입키로 하고 빠르면 오는 96년부터
업무를 개시할 방침이다.
유전자 은행은 전과자 등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은사람 등에 대한 유
전자형을 사전에 분석,컴퓨터에 입력한 후 실제사건 발생시 현장에서 채취
된 증거물 감식결과와 입력된 자료를 비교 검색해 범인을 색출하는 최첨단
과학수사 운영제도로 현재 미국.영국에서만 실시중이다.
검찰은 4일 오후 대검 소회의실에서 서울대 이정빈교수 등 검찰 과학수사
자문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태정 중앙수사부장 주재로 "유전자 은행
설립추진위원회"제1차 회의를 열고 설립추진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