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무부에 유엔인권위 표결시 지지 요청 입력1994.03.04 00:00 수정1994.03.0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장정연 주한중국대사는 3일 외무부로 홍순영차관을 찾아와 한국이 8일 제네바 유엔인권회의에서 ''중국 인권신장 촉구 결의안'' 상정에 관한 표결시 중국측 입장을 지지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홍차관은 "인권은 어떠한 이유로도 훼손될 수 없는존엄한 가치"라고 전제한뒤 "한중간의 우호적인 관계등을 고려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정부 "美민감국가 포함은 외교정책 문제 아닌 연구소 보안 문제"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 방사청, KDDX 사업자 선정 결론 못 내…이례적 재논의 돌입 방위사업청이 17일 한국형차기구축함(KDDX) 사업자 선정 관련 분과위원회를 열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방사청은 이례적이지만 다음 달 2일 예정된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 전 다시 한번 분과위원회를 개... 3 [속보] 한-우크라 외교장관 통화…북한군 포로 송환 문제 논의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