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공단 생산 대기업 중심으로 활기 .. 경기회복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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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김문권기자]경기회복에 힘입어 기계공업의 메카 창원공단의 생산이
대기업을 중심으로 활기를 보이고 있다.
3일 동남관리공단(이사장 이길상)에 따르면 지난1월중 창원공단 생산액은
전년동기보다 33.0% 증가한 7천8백73억원으로 집계됐다.
대기업 생산액은 34.7% 증가한 6천6백42억원이었으며 중소기업은 1천
31억원으로 22.5% 늘었다.
업종별로는 산업설비가 1천2백34억원으로 전년보다 무려 53.6% 증가한
것을 비롯 자동차부품 가전기기 제어장치 통신기기등의 생산이 크게
늘었다.
제조업 가동율도 80.8%를 기록해 전년동기보다 2.9%포인트 증가했다.
근로자수도 지난1월말 현재 7만1천9백99명으로 지난달 0.2% 증가에 이어
소폭이나마 0.1% 증가해 지난해 감소추세를 보이던 고용상태가 호전되고
있어 본격적인 경기회복에 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조심스런 분석도 나오고
있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활기를 보이고 있다.
3일 동남관리공단(이사장 이길상)에 따르면 지난1월중 창원공단 생산액은
전년동기보다 33.0% 증가한 7천8백73억원으로 집계됐다.
대기업 생산액은 34.7% 증가한 6천6백42억원이었으며 중소기업은 1천
31억원으로 22.5% 늘었다.
업종별로는 산업설비가 1천2백34억원으로 전년보다 무려 53.6% 증가한
것을 비롯 자동차부품 가전기기 제어장치 통신기기등의 생산이 크게
늘었다.
제조업 가동율도 80.8%를 기록해 전년동기보다 2.9%포인트 증가했다.
근로자수도 지난1월말 현재 7만1천9백99명으로 지난달 0.2% 증가에 이어
소폭이나마 0.1% 증가해 지난해 감소추세를 보이던 고용상태가 호전되고
있어 본격적인 경기회복에 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조심스런 분석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