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서 유해중금속 검출""...국회수질실태 조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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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낙동강수질실태조사반 (반장 송두호)은 지난달 5~6일 낙동강유역 13
개 지점에 대한 수질조사결과 수은, 6가크롬, 납, 비소등 각종 질병을 유발
하는 유해중금속이 검출되었다고 공개했다.
특히 하천수에서는 전혀 검출되지 않아야 하는 수은은 구미하수처리장 방
류수, 밀양분뇨처리장 방류수, 대구염색공단 방류구 앞등 하천수에서 각각
0.001~0.006ppm이 검출되었고 경남 함안 칠서취수장 원수에서는 납 0.15ppm
이 검출되어 기준치(0.1ppm)를 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밖에 대구염색공단 최종방류구 앞 하천수 3개 지점에서 각각 기준치(0.
05ppm)를 넘는 0.07~0.11ppm의 6가크롬이 검출됐으며 비소는 전 하천수에서
검출됐으나 대부분 기준치이내인 것으로 밝혀졌다.
개 지점에 대한 수질조사결과 수은, 6가크롬, 납, 비소등 각종 질병을 유발
하는 유해중금속이 검출되었다고 공개했다.
특히 하천수에서는 전혀 검출되지 않아야 하는 수은은 구미하수처리장 방
류수, 밀양분뇨처리장 방류수, 대구염색공단 방류구 앞등 하천수에서 각각
0.001~0.006ppm이 검출되었고 경남 함안 칠서취수장 원수에서는 납 0.15ppm
이 검출되어 기준치(0.1ppm)를 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밖에 대구염색공단 최종방류구 앞 하천수 3개 지점에서 각각 기준치(0.
05ppm)를 넘는 0.07~0.11ppm의 6가크롬이 검출됐으며 비소는 전 하천수에서
검출됐으나 대부분 기준치이내인 것으로 밝혀졌다.